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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산맛집 (8)
AteliHYE
저의 최애 밥집의 등장입니다. 밥집 겸 술집인데요, 사장님이 밥도 조와하고 술도 좋아해서 다 맛있음. 합성동, 양덕동 인근의 미소지움아파트 정문 바로 앞쪽이예요(후문인가?) 메뉴판의 앞면입니다. 메뉴는 자주 변경되지 않지만 메뉴판은 사장님이 자주 정돈을 하시는 것 같아요. 깔끔깔끔 또담의 메뉴, 이런 저런 메뉴들이 다양하지만 제가 추천 제대로 해드릴게용 주류 덕후들도 많으시죠? 종류가 엄청 많진 않지만 맛있는 것만 쏙쏙 골라드시는 사장님을 믿어봐요. 요것이 바로 제가 추천드리는 한상인데요. 요정도 시키시면 네분이 드실 수 있어요. 물론 저는 둘이서도 먹어요. 예쁜 사진은 한장 더. 뚱유부초밥입니다. 앞쪽부터 육회, 날치알, 생연어, 구운연어 순이예요. 뚱뚱하니 가득 먹는 것도 좋지만 네분이서 오셔서 네등..
교방동에 이리저리 아파트가 많이 생기다보니 만나게 되는 개인카페들. 최근에 다녀온 핏커피가 너무 요즘 갬성 가득인 카페라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콘크리트느낌 물씬. 사장님의 취향이신지 센스가 느껴지는 공간이었답니다. 물티슈마저 브랜드가 통일되어 있는데 공간마다 각기 다른 색 물티슈가 놓여있었어요. 이런느낌 카페 교방동에 없었잖아요?! 카페 곳곳에 콘센트가 잘 되어 있었구요. 차가운 느낌이 많이 드는 인테리어임에도 구석구석의 배치가 굉장히 센스있었어요. 명함의 번호는 잘 안보였다능... 사장님이 휴무를 특별히 지정해놓지 않으셨으니 방문전에 인스타그램 피드나 휴대폰으로 연락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010-5382-3444 저희는 스페셜커피인 핏슈페너와 플랫모카를 주문했는데요. 둘다 독특하니 맛있었어요. 흔한..
더위에 헥헥 거리다 보면 밥도 먹고싶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때는 면!! 오늘은 마산역 광장 옆 정일면옥을 리뷰하려 합니다. 물냉면, 비빔냉면, 물비빔냉면 냉면은 총 세종류입니다. 물비빔을 많이 드신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비빔파라...! 깔끔한 기본찬들과 얇게 저민 양파가 있습니다. 저는 이걸 육전이 나오기 전에 많이 적셔 놓아요. 오늘은 물냉, 비냉, 육전으로 점심을 조져보려 합니다. 앞에 말씀드린대로 양파를 한가득 준비하구요. 먼저 나온 육전을 양파에 싸먹습니다. 비빔은 확실이 좀 간이 센 편입니다. 하지만 물보단 비빔이 최고 부모님이랑 같이 왔을 때 부모님은 물이 더 맛있다고 하셨어요. 냉면 육수가 아니라 생선 육수 느낌이라 조금 독특하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한 입 요렇게 한 입 맛먹하시고 오세요~
‘비오는 날’의 마산. 저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진 않는데요. 가끔 비오는 날 뭘 해야할 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언젠가 비오는 날 시리즈를 해보고싶다 생각했는데. 그 전에 비오는 날 더 맛있는 집을 추천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오는 날 세시쯤 갔더니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사진 찍기 너무 좋더라구요. 보통 브레이크타임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그렇지 않아서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 할 수 있습니다. 갬성적인 테이블과 분위기를 지나. 가장 중요한 메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여러번 가서 먹어본 결과 손수제비: 야채비빔밥 + 손수제비 제비수육: 야채비빔밥 + 돼지고기 수육 + 손수제비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제비수육에 나오는 수육양이 굉장히 많은건 아닙니다만 간단히 곁들여 먹기엔 참 좋아..
밤이면 선선한 날씨에 요즘 저녁 산책 많이들 하시죠? 가포해안변공원?에 새로생긴 카페 하나 추천합니다. 일단 요런 뷰가 있는 곳에 주차 하시구요. 뷰를 잠깐 즐겨주세요. 여기가 길이야? 싶은 곳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컴컴한 길에 가로등만 의지해서 걸어봅니다. 오분쯤 걸어가다보면 저 멀리 뭔가 하나 빛이 보입니다. 루프탑도 있도, 바깥 좌석도 있어요. ㅇㅈㅅㅍ 우주슈퍼의 시그니처입니다. 입구에 적혀있는 오픈시간입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영업하는게 아주 특이해요. 계절별로 바뀌기도 하는 것 같으니 인스타그램으로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이곳을 사랑하는 이유. 코파버그 때문입니다. 사실 이 카페를 찾은것도 제 최애맥주인 코파버그를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코파버그는 스웨덴 맥주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파..
제가 먹는데 일가견이 있다는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포함하여 제 지인들도 아주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사이다 한 잔 안받아마시고 적극 추천하는 집입니다. 창동 옛 남성파출소 옆의 집인데요. 아주 맛집입니다. 이집에서 뭐먹지 할까 하신다면 안심까스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단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새우모듬까스"입니다. 기억하세요. 새우모듬까스 입니다. 사진이 아주 엉망으로 찍혔지만 제 진심이 가리진 않을거예요. 새우모듬까스 드세요. 새우모듬까스에 닭안심까스와 생선까스 같이 있습니다. 아 나 생선까스 싫어해. > 일단 드세요. 소스도 직접 만드니까요. 결정불편러들을 위한 혜뚜루의 대신정해드립니다. 혼자갔다 > 새우모듬까스 두명 갔는데 나는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어, 돈까스도 먹을래 ..
특별히 중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짬뽕은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럴땐 무조건 오는 집이 있지요. 바로 양덕동 메트로시티 인근 삼천도씨 입니다. 직접 담근다고 하신 무피클은 짬뽕을 먹어서 느끼한 속을 달랠때 그만입니다. 저는 항상 갈 때 마다 두어번 리필 해 먹는 듯 해요. 앉은 자리에서 메뉴판이 잘 안보이네요. 하지만 일어서서 찍을 정도의 열정은 없음. 보통 짬뽕과 목살 짬뽕, 돼지튀김이 주 메뉴인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목살짬뽕과 돼지튀김밖에 먹어본 적이 없어요. 아주 처음에 이 집에 왔을때 목살 짬뽕위에 얹어진 고기가 '이상한' 맛이더라구요. 영 생소하고 소문이랑 다르게 먹기가 힘들고. 별로 짬뽕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1년 정도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입사 후 팀장님의 추천으로 다시..
평소 물에 빠진 고기(백숙, 삼계탕, 국밥같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탓에 유명세에도 별로 올 일이 없었는데요, 모임을 위해 참석 한 김에 후기를 남깁니다. 들어가는 길에 연못도 있네요. 여기가 오래되서 그런지 주차장도 넓고 자리도 엄청 많아요. 그래도 복날에는 줄 많이 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 앞에 놓여진 개인 셋팅 찬도 정갈하게 잘 나오네요. 저 앞에 인삼주?는 셋팅에 포함된 듯 했어요. 저는 술은 안먹어서 옆에 계신 분 드렸는데 삼계탕이 끓을 때 바로 넣으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구이도 하나 먹었는데 초딩입맛이라 그런지 소스를 찾게 되더라구요. 양도 많지는 않았어요. 이런 비주얼로 일단 나옵니다. 한 컷 더 초딩입맛 혜뚜루... 하지만 수정과는 사발채 먹고싶은 나이... 나가려는데 밖으로 ..